오늘 우연히 신문기사를 보다가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1차 판매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 눈길을 끄는 단어는 바로 희소성이였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의 희소성에 높은 평가를 부여하는 기사였습니다.
보통 기념주화라는 것은 희소성이라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희소성의 얼마나 라는 항목이 아마 가치 평가의 기준일텐데요.
그런면에 있어서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1988 서울올림픽과 대비되어 소장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1988 서울올림픽 당시 우리는 다섯 차례에 걸쳐 32종의 기념주화를 약 1100만장 발행하였습니다.
그에 비해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약 1/17의 규모로 발행이 되는데요.
그럼으로 희소성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주목받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어떻게 예약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예약 방법
<기념주화 구입 신청 방법>
- 신청기간 : 2016.09.06 ~ 2016.10.07 (1차 예매이며 선착순 마감)
- 신청장소 : 국민은행 / 기업은행 / 농협은행 / 수협은행 / 신한은행/ 경남은행 / 우리은행/ 우체국 / 대구은행 / 부산은행 전국 지점 및 풍산 화동양행
- 신청방법 : 예약접수처에 비치된 구입신청설르 기재한 후 대금을 납부하여 주화교환증 발급
<기념주화 교환 방법>
- 교환기간 : 2016.12.05 ~ 2016.12.09
- 교환방법 : 구입을 신청한 장소에서 주화교환증과 기념주화를 교환하면 됨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종류
대한민국에서 30여년만에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주화를 소개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공개 발표회에서 참여했던 해외관계자에 따르면 금화의 경우는 개최국을 잘 나타냈고 은화의 경우는 역대 올림픽 기념주화 중 가장 올림픽다운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해외 홍보용으로 30% 배정된 물량의 경우 해외주문이 완료 되었다고 하네요.
만약 지금 기념주화를 사두신다면 훗날 구매한 가격에 비해 더 높은 금액을 책정 받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 예로 1993 대전엑스포를 기념하던 기념주화의 경우 판매가가 95만원이였으나 현재 거래 시세는 대략 320만원대 입니다. 그 외에도 2002 한일월드컵에 발행한 6종의 기념주화는 130만원이였나 현재 시세는 320만원가량 입니다.
컬렉션을 위해 기념주화를 구매하기도 하지만 가치가 높아지는 때에 재산적 이익을 목적으로도 거래를 하기 위해 구매하기도 하는 기념주화.
훗날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 궁금해주네요.
오늘 안내해 드린 기념주화 예약 방법과 가격을 참고하셔서 기념주화를 재테크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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