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아드 코오롱 하늘채 분양가 정보 알려드려요 :: 노리터

우리는 몇 달간 경주 지진으로 건물 안정성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일어나는 지진이 남의 일인양 지켜만 보다가 막상 우리가 경험을 하고 나니 그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그래서인지 건설사들은 근래 분양하는 아파트 광고에  내진 설계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부산의  '아시아드 코오롱 하늘채'가 그 대표적인 아파트 일 것 같은데요. 내진설계를 특등급으로 상향 조정하여 아파트 설계를 하겠다는 것이 매우 인성적이네요.

오늘은 부산에서 분양진행중인 '아시아드 코오롱 하늘채'의 분양가격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위치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103-1번지 일원 외

규모 - 지하 3층, 지상 44층 4개동

세대수 - 660세대


 

 

 

지하철 3호선인 사직역과 종합운동장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아시아드 코오롱 하늘채는 광역교통망에서 앞서가네요.

아파트를 주변에는 쇼핑 , 문화, 레저, 행정의 중심지가 배치되어 있어 인프라 구성도 특급입니다.







주변에는 창신고, 남문초, 여명중, 동인고, 동래고, 사직여고, 사직고, 중앙여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질 좋은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교육문제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선택조건으로 작용하겠습니다.

 

 

 

 

14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첫 주말 3일동안 약 43,000여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관심도로 볼 때 청약 경쟁도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앞서 이야기 했듯이 교육, 문화 , 교육의 입지조건이 훌륭한 점이 수요자들에게 매리트를 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세에 비해 조금 높게 책정된 분양가이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051만원선인데 반해 아시아드 코오롱 하늘체는 약 1,322만원선으로 3.3㎡당 약 270만원 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이러한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추가 유로옵션들(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콘, 중문, 천연강화석, 붙박이장, 얼굴인식 도어폰)도 약 1,190만원가량이나 책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구조적인 부분에 있어 여러가지 지적사항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조건속에서 얼마나 높은 청약경쟁률이 나올런지 관심이 주목되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구성이 좋은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니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일정에 맞춰 청약에 서두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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