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다른 날에 비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멕시코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높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저 같은 경우는 사무직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15시간씩 근무를 하다보니 집은 그냥 잠만 자고 나가는 그런곳이 되어버렸네요.
근무시간이 길다보니 남들처럼 저녁에 운동을 한다던가 자기개발을 위해 학원을 다닌다던가 하는 일은 남의 나라 이야기인 셈이죠. 저녁이 있는 삶 그게 지금은 제 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처럼 하루하루 치열한 삶 속에 있는 직장인들은 만성피로나 극심한 스트레스, 우울증 등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직장인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화이팅합시다!
요즘 나이를 먹다보니 기력이 딸리는걸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운동은 고사하고 균형잡힌 식사라도 해야겠다 싶지만 사실 마음 편히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상황도 안되는 것이 현대 직장인들이죠.
특히 저는 요즘 만성피로 때문에 아주 죽을맛이예요. 어떻게든 이걸 좀 해결하고 싶어서 관심 갖게된 것이 건강보조제죠.
주변 병원 근무자에게 물어보니 다른 것보다 오메가3은 꼭 챙겨 먹으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 경우에 오메가3은 나이드신 분들이 섭취하는 영양소가 아닌가 싶었는데 오메가3을 추천해 준 이에게 들어보니 나도 꼭 챙겨 먹어야겠다 싶어 여러분에게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오메가3의 효능
오메가3은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등 푸른 생선이나 견과류 등에 많이 함유된 것이 불포화지방산이라는 것인데요. 오메가3이 불포화지방산이에요.
식약처에 따르면 오메가3의 여러가지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좋다 좋다 좋다입니다.
우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고요. 심장 근육 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부정맥의 빈도를 감소시켜주거나 각종 암을 비롯해 궤양성 대장염이나 자가면역질환의 예방에도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일 권장량이 500~2000mg를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음식으로 이처럼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이럴 때 건강보조제인 오메가3을 먹으면 되는 것이죠.
시중에 많은 오메가3 영양제가 있습니다만 어떻게 골라야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르는 것일까요?
오메가3 똑똑하게 고르기
오메가3은 형태에 따라 TG형/EE형/rTG형으로 나뉩니다.
TG형 : 자연 형태 구조이며 체내 흡수율은 높지만 불포화지방 외에 포화지방 등의 불순물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단점.
EE형 : 에탄올과 포화지방산만 붙여 고순도와 고함량을 갖지만 흡수율과 소화율이 떨어지는 단점.
rTG형 : 최신 형태인 RTG형은 TG형과 EE형을 보관하여 정제한 것으로 함량을 높이고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높인 구조.
그렇다면 이 중 우리는 rTG형태의 오메가3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오메가3은 생선의 피시오일에서 추출하는 경우가 많음으로 큰 대형 어종이 아닌 먹이사실 가장 아래에 위치한 소형 어종으로 추출한 피쉬오일을 사용했는지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유는 대형 어종에 비해 소형 어종이 중금속이 더 적게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 등의 오메가3을 좋은 품질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일상에서 필수영양소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향입니다. 더욱이 자신이 먹는 식단을 일일히 체크하여 영양균형을 살펴보는 일은 너무나 번잡하고 귀찮은 일이지요. 이처럼 바쁜 일상속에 사는 우리지만 최소한 오메가3정도는 챙겨 먹으면서 우리몸을 지켜나갑시다.
저는 오늘 약속에 오메가3 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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