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으로 현대차 구매 후에도 보장받자

현대자동차는 9월부터 새 차를 사고 1개월 또는 1년 이내에 신차로 교환해주거나 차량 할부구입 1개월 이후 할부를 종료할 수 있는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까지 책임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차량 선택에 있어서 고민을 하고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현재 차량을 소비하고 있는 저도 이번 프로그램을 보니 차량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 현대자동차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이란?

 

현대자동차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승용차와 RV 전 차종에 대하여 차종 교환이나 신차 교환, 안심 할부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네시스 차종과 전기차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외 대상이네요.

 

사업자 보유고객은 제외 대상이며 순수하게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어 집니다.

 

 

<차종 교환>

 

출고 후 1개월 이내에 불만족시 타종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출고 1개월 이내이여야 하며 주행거리가 2,000km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수리비가 30만원 미만일 것도 조건이네요.

 

 

<신차 교환>

 

출고 후 1년 이내 사고시에 동일 차종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출고 1개월 이내이야 하고 차와 차 사이의 사고인만큼 자기과실이 50%미만이여 합니다. 그리고 수리비가 차량 가격의 30%이상이여야 신차교환이 가능합니다.

 

 

<안심 할부>

 

할부개 후 1개월이후부터 할부기간 내에 차량 반납시 할부잔액 상환면제와 중고차 매각금액과 할부잔액의 차액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표준형 선수율이 10%이상인 차만 해당이 되며 할부기간을 최대 36개월 이내로 설정한 고객이 그 대상입니다. 단, 할부 연체시에는 안심할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없음을 알고 계셔야해요.

만약 차량 사고시에는 원상복구가 조건이며 주행거리는 연 20,000km미만이여야 가능합니다

 

 

 

이번 현대자도차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으로 사고로 인한 차량 파손으로 인한 부담이 크게 덜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차량 구매시에는 할부 선택을 하였으나 그마져도 갚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거나 피치못하해 할부 상환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차량 반납의 기회가 주어짐으로 인해 연체에 대한 불안감도 어느 정도는 해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매리트는 차량 크기로 인해 결정 장애를 앓고 있을 때 작은차부터 구입하여 차종 교환을 진행해 보는 것도 합리적인 소비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차 가격이 만만치 않죠?

만약에 현대자동차 구매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9월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셔서 만족스러운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안전운전 하시고요..^^

현재 타사 차량을 끌고 있는 저도 이번 현대자동차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을 보니 차를 바꾸고 싶다는 충동이 드네요. 그래도 있는 차 잘 끌고 다녀야겠죠? 한두푼도 아니니 말이죠.

새 차 구입을 계획하시는 분들! 지금이 가장 설레일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