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이란 무엇인가
욕창 또는 욕창궤양으로 알려진 욕창은 피부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짐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손상입니다.
혈류가 감소하고 피부와 하부 조직이 파괴되는 현상을 말해요.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거나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또는 거동이 제한된 사람들에게 발생합니다.
특히 요양시설의 노인분들의 경우 와상상태(환자 스스로 움직임이 어려운 상태)인 경우가 많아 욕창 발생이 빈번합니다.
신체활동이 적고 감각기능이나 기능의 장애등으로 인해 욕창 발생 위험이 특히나 높습니다.
욕창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로는 엉덩이, 꼬리뼈, 팔꿈치, 발뒷꿈치, 발목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와상상태에서 발생하기 쉬운 피부손상이다보니 지면과 마주하는 부위 등에서 쉽게 발생합니다.
경증의 표면적 피부 손상에서부터 심각한 심부 조직 손상에 이르기까지 욕창의 진행은 매우 다양합니다.
욕창을 예방하는 방법
1. 적어도 두시간마다 한 번씩 자세를 바꿔주세요. 체위를 변경하는 것이 욕창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됩니다.
2. 피부를 항항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3. 욕창 방지 에어매트리스 사용을 합니다. 이는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몸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을 위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5. 몸의 거동이 가능하다면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운동으로 인해 혈류이 개선은 욕창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금연을 하여야 합니다. 흡연은 피부의 혈류 감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7. 와상환자의 경우 항상 피부 관찰을 하여야 합니다. 혹시라도 붉어지거나 다른 피부 피부 손상의 징후가 있는 경우 전문 의료진의 진찰을 통하여 더 이상의 손상을 막아야 합니다.
이 외에도 당뇨나 혈관 질환 등은 욕창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일 수 있습니다.
항상 자신의 몸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여야 하겠습니다.
욕창 치료 방법
1기 욕창 시기에는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느 시기입으로 체위 변경을 2시간마다 시행하고 욕창 부위가 습하지 않게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피부가 붉게 변했다면 필름 드레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필름 드레싱 사용으로 인해 외부로부터 수분이나 세균 침범을 방지하고 상처관찰을 용이하게 할수 있습니다.
2기 욕창의 시기는 피부의 겉면이 파열되고 상처로 인해 피부 까짐이 발생하는 때입니다.
이때 OP, Tegaderm, Duoderm과 같은 드레싱을 하거나 식염수 적신 거즈등을 붙여두어야 합니다.
거즈 사용시에는 마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기 욕창 시기에는 피부와 뼈 주변부가 어두워지고 피하지방층까지 욕창이 확대되는 시기입니다.
이때에는 과산화수소수를 사용하여 염증 치료를 하고 죽은 피부를 빠르게 제거하여야 합니다.
4기 욕창의 시기에는 전무의의 처치가 필요합니다.
성형외과 등과 상의하여 욕창 치료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욕창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미연에 욕창 방지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반복된 자세로부터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컨디션과 영양공급이 욕창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항상 청결히 위생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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