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친구들 편에서 표현된 칠링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되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단어인데요. 무슨 뜻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6일 방영편에서 네덜란드에 3인방은 한강공원에서 마음껏 칠링 여행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어요.
한국인들은 모두 칠러라며 칠러들의 나라라는 감탄을 표현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칠링은 뭐고 칠러는 또 뭐죠?

칠링이라는 것은 편안하고 느긋하게 즐기는 삶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삶을 즐기는 사람을 칠러라고 표현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편 친구들은 한강에 치킨을 먹고 단잠을 자며 한국은 칠러들이 정말 많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편안하고 느긋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한강의 사람들을 보면 네덜란드만 칠러가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우리는 가끔 공원에서 돗자리등을 펴고 잠시 누워 있기도 하고 음식을 시켜 먹으며 힐링을 하고 하잖아요. 그 대표 장소가 우리나라에서는 한강이지 않은가 싶은대요. 제 주변에 외국 친구가 한국을 방문한다면 꼭 한강의 치맥과 라면은 꼭 먹이고 싶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왠지 모를 여유가 느껴지는 장소가 저에게는 한강이거든요. 한강스러운 문화체험을 꼭 강추합니다.

칠링이라는 표현은 외국의 영어표현에서도 종종 쓰입니다.
I'm just chilling 이라는 표현은 I'm doing nothing이라는 표현이에요.
그냥 나 쉬고 있어 또는 그냥 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라는 뜻이에요.
우리 친구들이랑 이야기할 때 너 뭐하고 있니라고 물어보면 그냥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칠링을 넣어 표현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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