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행복하다고 느끼는건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요즘은 회사에서 받는 차별대우 때문에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이직이나 퇴사가 남의 일인줄로만 알았는데 제가 그 환경에 처하고 보니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벼룩시장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생활 의식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83%가 퇴사나 이직을 고심중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사유는 다음과 같은데요.
<제공-벼룩시장>
힘들어진 회사 상황이 제일 큰 고민의 이유이고, 직장내 열등감 및 차별, 조직개편,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이 이유로 꼽히고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별적으로 퇴사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자발적 퇴사보다는 회사의 퇴출압박이나 심적압박감으로 퇴사하는 일이 많다고 하니 참 사회생활 어렵기만 합니다.
어찌되었든 이와 같은 상황 극복은 자신감이 극복의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직을 한 분들의 경우는 이직 직장에서 느끼는 텃세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취업 포털 사람인의 이직 경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가 넘는 사람들이 이직 후 텃세에 시달린적이 있다는 조사되었는데요.
직장인들이 연봉이나 직급 등을 올려서 이직하면 직장생활의 만족도가 월등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지만,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나 기존 직원들의 배타적인 태도 등으로 초년생 시절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조직 문화와 본인의 궁극적인 목표를 고려해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라 이런 기사들 눈에 들어오네요.
당신은 자신의 업무에 얼마나 기쁨이나 만족감을 누리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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