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 유지하기 / 요요 방지 :: 노리터

다이어트는 빼는 것도 힘들지만 계속 그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힘들다.

열심히 식이요법이며 운동이며 했지만 금새 요요가 온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 후 몸모게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계단 활용하기

 

실생활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편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보다는 조금 힘들더라도 계단을 이용하여 이동해 보자.

별도록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고 내가 생활하고 있는 장소이니 운동을 위해 공간을 찾을 필요가 없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바른 자세이다. 자칫하면 무릎을 다칠 우려가 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발바닥을 완전히 바닥에 올려놓기 보다는 계단의 반만 걸쳐 놓고 무릎뒤쪽을 펴준다는 느낌으로 이동한다.

 

 

2. 수시로 달릴 기회를 만들기

 

우리는 운동이라는 것을 할 때에 꼭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장소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실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많은 동작이 있다.

우리가 집근처 슈퍼를 다녀온다던가 우편물을 가질러 우편물 함을 가질러가던지 등 이동시에 큰 동작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달려줌으로써 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는 버스 이용시에 목적지보다 1~2정거장 일찍 내려 가볍게 목적지까지 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다이어트 후에 적당한 운동은 요요를 이겨내는데 있어 반드시 행하여야한다.

 

 

3. 음식 칼로리 알고 먹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미뤄두었던 모임이나 회식 등에 참석하여 고칼로리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를 알고 또 그 칼로리를 소비하기 위해 어떤 운동을 하여야 하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고칼로리 음식에 선뜻 손이 가지 않을 것이다.

살 빼기는 어려워도 살 찌는 것은 금방이라는 사실 꼭 유념하자.

 

 

4. 규칙적인 식사하기

 

하루 삼시세끼 가능하면 저지방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식사를 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점심 저녁 폭시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정기적으로 체중 체크

 

다이어트 후에도 정직적으로 체중을 체크하여 주어야 한다.

특히 월요일은 반드시 체크. 자신도 모르게 주말 폭식을 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6. 간식은 견과류로 정하자

 

체중 유지에 간식을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식사 전후로 출출할 때 견과를 섭취하면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7. TV시청 시간을 달리기 시간으로 활용

드라마 한 편이 보통 60여분이다. 퇴근 후 TV를 켜는 대신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옷을 갈아입고 나가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만약에 집에 런닝머신 등이 있다면 tv시청을 하며 런닝머신을 달려보자. 지루하지 않고 집안에서 즐겁게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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