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의 공개가 임박했습니다.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일 갤럭시노트7은
한국시간으로 3일 자정에 그 첫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런데 왜 갤럭시노트의 6번째 작품인데
갤럭시노트6가 아니고 갤럭시7라고 불리울까요?
삼성전자측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해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갤럭시S7과의 시너지를 위해
갤럭시노트의 6번째 작업이지만
7이라는 이름을 붙여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이 이번 갤럭시노트7에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름마져도 라인업 순서를 따르기 보다는
상징성을 선택하였으니 말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은
하반기 출시되는 패블릿 제품 중
가장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가장 먼저 눈여겨 보는 것은
새롭게 추가된 기능일 것 입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노트7에 적용될 기능들>
홍채인식
강화된 셀프카메라(셀피기능)
1200만 화소 카메라
외국어 번역을 지원하는 S펜
방수기능
편리성이 강화된 UX
특히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새로운 기능은
아무래도 홍채인식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삼성전자는 광고를 통해
잠금패턴을 어렵게 설정해 보안을 높이려는 상황을 보여주고
'패스워드는 복잡하게?' 는 문구를 선보이며
홍채인식 기능이 장착될 것임을 시사하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홍채인식이 탑재된다면
모바일 결제 기능의 보안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지문 센서의 식별특징이 약 40개 정도라면
홍채인식 센서는 260여개로
다른 사람과 같을 확률이
사실상은 0%에 가깝워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기대되는 기능은
외국어 번역을 지원하는 S펜 기능입니다.
티저광고에 의하면
형광펜으로 영어 단어를 강조하는 영상과 함께
'외국어는 암기과목?' 이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S펜으로 영단어에 밑줄을 그어
한글로 번역해주거나 영어발음까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기능이 있겠습니다만
그 베일은 3일 자정이면 알 수 있겠네요.
현재 아이폰7의 9월 셋째주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때문에
아이폰 출시전까지 마케팅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대요.
특히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삼성은 무선통신분야의 공식후원사인 점을 이용하여
올림픽 마켓팅에 힘을 쏟을 전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 유저입니다.
아이폰의 신작인 아이폰7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만
이번 삼성 갤럭시노트7에 대한 새로운 스펙에 관심이 확 쏠리네요.
아이폰의 경우
전작에 비해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반적인 관측인데
삼성은 이번 신제품에 많은 공을 드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홍채인식과 S펜의 번역 기능에 기대가 큽니다.
이제 신제품 발표가 하루 남았습니다.
삼성전자측의 오는 6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니
새로운 핸드폰을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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