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IS는
교황을 테러 표적으로 선언하였습니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계는 전쟁 상태이지만, 이는 돈과 자원을 벌이는 전쟁이다.
종교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종교 대립 우려에 대해 일축하고 화합을 촉구하였습니다.
하지만 IS는 비웃기라도 하듯
7월 31일 영문 선전잡지 다비크를 통해
기독교에 대한 테러를 부축이고 나서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파괴하라'
라는 지령을 내리고 교황까지 표적으로 삼고 있는대요.
이슬람 대 서방종교라는 종교전쟁을 부축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IS측은
이슬람에 대한 적대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냈었던 교황들과 달리
프란치스코 교황은 선의의 베일 뒤에 숨어 있다며
비난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IS측에서 교황을 협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화해와 포용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IS의 테러로 숨진
자크 아멜 신부를 기리기 위해
프랑스 루앙의 루앙대성당에서 열린 추모 미사에서
아멜 신부를 기리는 추모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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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S는 종교 대립으로
세계를 분열시키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영문 선전잡지인 다비크에 통해
'서방에 숨은 전사들은 지체 없이 기독교인을 공격하라'
라고 하며 외로운 늑대라는 테러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외로운 늑대란 자생적 테러리스트를 뜻합니다.
유럽의 곳곳에서는
가톨릭과 이슬람은 종교전쟁은 없다며
화합을 촉구하고 나섰는대요.
합동미사나 초모식 등을 통해
종교로 인한 갈등 차단에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무심코
IS와 이슬람을 동일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IS를 폭력으로 규정하며
이슬람과 폭력을 동일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엄연히 구분하여야 한다고 말입니다.
연일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IS의 테러에 지구촌은 몹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상자와 희생자를 발생시키고 있는
그들의 테러에 세계 많은 사람들은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은 화합을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교황까지 테러의 목표로 지목하는 IS의 만행이
무서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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